오늘은 당직날...

평소와 같이 회사에 나와 이것저것 살펴보고 점심을 먹으러 강남 교보빌딩 안에 있는 쏘렌토로 갔다.

 

우와~~ 안에 분위기가  화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쏘렌토는 다른 곳도 그렇다고 한다.

 

오랜만에 먹는 맛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여유 있는 점심식사...

좀더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겠다.  빠샤~~

 

 

 

디카를 안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화질은 좋지 않지만 핸폰카메라로 찰칵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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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되면 슬슬 IBM, MS 등 에서 나온 신년 달력들이 선보이곤 한다.

그럼 또 필요 없는 고민에 쌓이게 된다 .

 

과연 어떤 벤더의 달력을 놓아야 할것인가?  -_-

 

그러나 2005년도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MS에서 나온 XP달력이 다른 어떤 벤더의 달력보다 디자인이 괜찮게 나왔기 때문이다.

 

크하하

그리고 이 달력은 내 이름으로 배송된 달력이라 그냥 뿌린 다른 것에 비해 좀더 애착이 ...

 

2005년에 나의 일정을 도와 줄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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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머 별로 좋은 일도 없고 내일 밤샘 작업이 있어 일찍 퇴근하다.

 

앗 비온다 !!

요즘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온도가 높아 꽃도 피고 발광을 하더니 비까지 ...

우산이 없다.

수소문 끝에 의외에 곳에서 발견 ... 짜잔 ..

 

근데 나가보니 비 안온다.  -_-

아주 삽질이다. 쩝 .

 

 

밑에 사진은 집에 가는 도중 집앞 골목

사진이 잘 안나와 컨트라스트를 떡질을 해줬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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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근을 준비하던 차에 동준한테 밥이나 같이 먹자는 메세지 도착 

깜빡 깜빡!!

 

동준과 대화형님과의 조우

그리고 새로운 일본식 오뎅빠 발견  짜잔~~

위치는 강남 퓨전스타 바로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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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Bar)에 않았는데 내 위쪽에 있던 조명

은은하니 이런 조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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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이 수준 이상인 모듬 오뎅

종류별로도 많이 있었고 특이하게 소고기도 들어있다.

지금까지 최고 인거 같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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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에 빠질수 없는 겨자+간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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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간단하게 먹을라고 시킨 생굴

간단이 아니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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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WaBar)에서 모으던 병뚜껑이 끝에 다달았다.

오늘 기분도 그렇고 해서 달렸다.

물론 핑계인줄은 안다. 쩝

 

멤버: 디클, wanland, nadia, scomnet, 태

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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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먹을까?

갑자기 J&B가 무심결에 떠올라 그걸로 달라고 했다.

(뚜껑 채워서 먹는거니 뚜껑을 찍어준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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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 와바(WaBAR) 지배인 옵빠

전에 병뚜껑을 모아서 먹을때는 "다음에 올때 한단계 높은걸로 드릴께요" 하더니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발뺌작전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 - 큰걸로 먹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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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은 커티샥 잔

전에는 커티샥을 먹었었는데 J&B가 더 낳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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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세요 치즈~~

전에 딴데서 먹었던 그 톰과제리에 나왔던 치즈랑은 맛이 틀리게 먹을만했다.

톰과제리 치즈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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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육포
앏은 육포사이에 치즈가 들어 있다.
G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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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히데와의 조우

히데가 라키 싸이의 오뎅집 사진을 보고 맛나보인다고 먹자고 해서 뭉쳤당

 

사진이 전체적으로 좀 밝게 찍을라고 해서 그런지 좀 부드러운 느낌이 없당

조명도 좀 불규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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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사진기펜탁스 옵티오

생각보다 훨 작은 카메라 ( 옆에 내 핸펀을 보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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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니 얌전 뺀라키

요즘 착한일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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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라키의 진 모습

손이 전니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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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본히데

여전한 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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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 차원히데사진 한장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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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로구이 먹자는 말에 라키의 반대로 접고 시킨철판 머시기 떡복기

이것  역시 양도 많고 맛나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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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와바(WaBAR)의 샤뽀로

저 컵은 아담하니 이뿌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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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나쵸

(좀 안짜게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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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출동 대기 하시라
고지가 바로 앞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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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작업을 하게 되면 영향이 그 한주를 미치는거 같다.

피로도 쌓이고 시차적응(?)도 안된다.

 

그제는 술을 먹어서 그런지 집에 오자마자 골아 떨어졌지만

어제는 저녁의 잠깐의 수면때문인지 새벽까지 잠을 청하지 못했다.

 

아주 곤욕이다.

화장실도 들락날락하고 물도 마시고 창문을 활짝 열고 찬바람도 마셔보고 음악도 크게 들어보고 작게도 들어보고 별짓을 다해도 잠은 안온다.

 

그럴땐 차라리 TV를 보거나 책을 보는게 졸음을 부를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날밤을 꼴딱 세우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

그래서 함부로 시도 하지는 않는 방법이다.

 

결국 새벽 3시30분에 잠이 들었다.

아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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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카메라 장난하기

새벽 2시경 셔터스피드를 4초로 잡고 내방 창문밖을 찍었다.

대체로 어두운 밤인데도 4초의 노출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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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owerShot S70

 

내가 가지고 있는 S30의 연장선상에 있는 최근 모델이다.

광각렌즈에 700만화소를 가지고 있는 이놈이 가끔씩 염장을 지르고 있다.

그런것 보다 내가 쓰고 있는 S30에 대한 만족도가 이 모델까지 이어지는것 같다.

(까만색이 이뿌당)

 

최신 모델이라 그런지 아직 평이 없지만 서도 ..

질러 말어 ..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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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08:00 ~ 2004.12.07 14:00

 

30시간 근무..

한마디로 밤샘이다.

 

아 힘들당~

집에가 가야 쓰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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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9월


남 다른 판단력의 소유자가 많고 분석능력도 탁월한 경향이 있다.

 

통계적으로 귀족적(貴族的)인 성향을 선호하므로 현실에 적응하기가 쉽지가않고 겉보기 보다는 상당히 마음의 고생이 심한 사람이 많다.

 

대체로 가정은 잘 이끌어 나가는 편이라 하겠으나 가족 혹은 친척 중에서 적(敵)을 만드는 수가 있다.

 

급속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가운데 확실한 변화를 더 선호(選好)한다.


전통이나 관습을 소중히 생각하며, 체면이나 형식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자기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남을 부리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대체로 윗 사람에게 사랑받는 편이나고상한 취미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쉽게 열성을 가졌다가도 곧잘 식상해지는 경향이 짙은데 그로 인하여 실패하거나 좋은 기회를 상실하는 수도 많다.


사교적인 면에서 남다른 능력이 있어서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겠으며, 허풍(虛風)도 어느정도 센 편이라고 볼 수가 있다.

 

자신의 가족 혹은 혈족 심하면 가까운 친구 등에게 유별나게 애착을 가지는 성향을 띠며 일단 한번 정을 주면 세심한 부분까지도 사려깊게 대해는 편이다.

 

사교성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을 정도이고, 적당한 자제력도 갖추고있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달성해야할 필요를 느낄 경우에는 평상시 보다 훨씬 뛰어난 설득력과 언변을 발휘하며, 양(量)보다도질(質)을 선호(選好)하는 특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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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욜..

라키, 대크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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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기다리는 동안 내가 커피를 하나 때리고 있을때 라키가 땡긴다고 가자고 한곳

커피 앤 도넛 - 던킨 도넛

이 CF를 보고 있으면 왠지 커피와 도넛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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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위에 빈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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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맛나는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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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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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크

먼가를 열심히 구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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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길건너에 있는 오뎅빠 비스무리한곳

이런 류의 술집에는 여자들이 많다.

(밑에 라키가 뽀큐 먹이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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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모듬 오뎅

전에는 좀 매콤한거 같았는데 이날을 양호

여기도 국물맛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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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꼬나물고 위에 TV를 쳐다보는라키
심슨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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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잊어 먹었다. -.-

환상적인 맛의 생선 (대구라고 알고 있는데..)

...

매로 구이 란다. (라키가 귀뜸)

메로는 남극의 빙하에서 잡히는 심해 빙어류로 대구과에 속하는 어종입니다. 메로는 단백질 보다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 지방의 95%가 불포화 지방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지를 오히려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로 생선요리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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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름 모르는 생선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서비스로 나온꼬치
이런게 서비스로 나온다면 늦게나와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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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관의 관계를 얘기하는것이 아니다.

정종을 먹을수 있는 술집 이름이다.

 

근데 어제 충격을 먹었따.

가격이 올랐다.

종전에  싼 이유는 오픈 행사로 싸게 한거란다.

그래고 좀더 가격을 올리고 양을 늘렸다고 하는데 전혀 양은 늘어 난거 같지 않다.

양치기만 늘어난거 같다. 덴당

 

아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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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간판이다.

먼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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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환경이다.

간판에서 예고한 그런 분위기다.

근데 의자들은 대부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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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모듬오뎅

국물맛이 아주 진국이다.

근데 8,000원에서 12,000으로 올랐다.  오~ 지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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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한 벤또 이다.

알밥과 함께 밥을 먹을수 있는 메뉴이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맛있다.

이것도 가격이 올랐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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