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이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는 직업은 아니어서 명함가지고 다닐 걱정은 잘 안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명함지갑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사기도 머하고 가끔 그런것들이 생기는 사람들한테 입버릇 처럼 생기면 하나 달라고 한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우편물중에 동수형님에게 오는 명함지갑을 발견했다.

동수형은 낡은 명함지갑을 교체 하려는 목적이 있었지만 고맙게도 나에게 넘겨 주었다. 

(감사합니다. ^^ )

 

오늘 아침은 약간의 문제 때문에  썩 기분 좋은 아침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는 월요일 아침이 된거 같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에서 나온 지갑이다.

왠지 사는거 보다 이런데서 나오는것이 더 뽀다구 나는 이유는 뭘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쬬꼬파이를 먹으면 집을 드려요..  (0) 2004.12.21
2005년도 다이어리  (0) 2004.12.20
토요일의 여유있는 맘마  (0) 2004.12.18
달력  (0) 2004.12.17
12.15 비오는날  (0) 2004.1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