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eclog

첫번째날..

태풍이 지나가서 구름이 많고 흐린..

206호 창문에서 본 풍경

1.

약 한달전 어느날..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디카를 기변 하고 말았다.  -_-;

노트북 :  Compaq Armada M300

서브디카 : Canon S30

디카 : Canon 300D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삘이 왔다.

새로 출시된 Canon 30D 는 내가  꼭 사야할 라인업인 것이다.

그래서 바로 질렀다.

그리고 한달이 지났는데.. 사진이 얼마 없다.

물론 장마탓이다. -_-;

번들렌즈는 라키군의 사진생활을 위해 빌려줬고..

300D를 팔고 받은 47만원은 그대로 있다. ( 85.8을 사려는데 게을러서 아직.. )

2.

하는일 없이 바뿐 회사일..

내가 회사댕기면서 절대 발을 담구지 말아야쥐.. 하던 그일을 깨짝대고 있다.

생각할것도 많고 정리할것도 많고..

잘 될것이다..

3.

Effective C++ 3rd Edition 읽기.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605300011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야 새롭게 개편된 책.

Effective C++ 2nd Edition 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많은 부분이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던 책이다.

첨에는 진도가 팍팍 나가더니 요즘은 하루에 한챕터다.

역시 장마때문에.. -_-;

어제 밤 스토리지가 말썽으로 인하여 좀 늦게간 체육대회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고..

그 이후 천둥,번개가 대지를 공포로 몰아 넣었지만..

사람들은 머가 그렇게 좋은지..

냠냠..

 

 

 

 부천종합운동장 Canon S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