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술을 먹고 나서 시간이 많이 늦지않으면 커피를 한잔 먹고 가는 버릇(?)이 생긴것 같다.

 

원래는 전통찻집에 가서 차를 한잔 마시고 가는것이 의도 였는데..

강남에는 전통찻집을 당췌 찾을수가 없다.

 

그래도 머.. 목적은 같다.

술도좀 깨고 정신좀 챙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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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이스, 문형, 완랜, 금실, 나디아, 오..

멤버 구성이 미스테리 하다.

( 앗 근데 지금 보니 영수씨는 어디 간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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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랜, 금실, 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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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비주얼 베이직 지원 중단「올 것이 왔다!」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24412,39134585,00.htm

 

MS, 비주얼 베이직 지원 중단「비난 불구 강행」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24412,39134657,00.htm

 

 

Visual Studio.NET 2002, Visual Studio.NET 2003 이 나왔고 하반기이면 Visual Studio.NET 2005 가 출시가 되는 시점에서 1998년도에 런칭된 VB가 여태까지 자~알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혹시나 하는 다음 버전의 미련을 슬슬 접어야 될듯 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MS개발툴 중에서는 Native Code를 만들어내는 가장 편리한 도구임은 부정할수 없다.

 

이제 앞으로 Native Code를 만들어내는 것은 MS 환경에서는 VC++로 만족을 해야하나..

성능과 기능 향상으로 VB의 다음 버전을 만드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는데..

2%의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VB.NET은 맘에 안든다.. 차라리 내가 VB 주력 개발자라도 C#.NET 쪽으로 이전 할것이다.

 

 

 

 

 

볼랜드 경영진에게, C++빌더 개발자들의 오픈레터(초안 1.7f)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news&no=258

 

C++빌더를 되살리기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합시다!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news&no=259

 

 

볼랜드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한때 C++ Builder도 불투명한 미래를 가지고 있었으나 빌더 개발자들및 사용자들에 의해 볼랜드측에 어필을 하여 단종을 면할수 있었다.

 

차기버전은 델파이와 빌더가 같이 포함된 .NET 환경및 Native 환경의 개발을 할수 있는 통합환경을 제공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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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설탕커피 3잔

타이레놀 2알

정신없는 음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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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이 저물고 어둠이 몰려 온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안개가 점점 깔리고 있다.

나비전시회를 나와서 마지막으로 찍고 가자.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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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가면 많이들 찍는 기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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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가까이서 보면 누구왔다가구 누구사랑하고 그런 내용 적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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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기둥에 붙어서 생명력을 이어가는 넝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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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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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를 떠나며..

들어가면 못나올듯한 느낌의 안개가 자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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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마지막 샷 ..
 
 
Canon 300D, 50m,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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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부에서 하던 나비 전시회.

나비표본및 곤충표본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사진은 촬영 금지라 혀용된 몇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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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나비들..

누런 백열등 비스무리한 조명의 곳인데 오토레벨을 한방 주니 색이 저렇게 변했다..

알록달록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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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색깔이 예쁜..

핀이 안맞아 몽롱하쥐만 리사이즈와 샤픈으로 대충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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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투명한 유리벽에 그려져있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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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하던 곳을 내려와 보니 배가 있다.
왜 갑자기 이순신이 생각나는지.. 음..
 
 
Canon 300D,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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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싸돌아 댕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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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끼고 걸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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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내 매점에서 맥주 한병과 따뜻한 우동하나 때리고..

창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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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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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어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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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냇가.. 큰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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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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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지말자..  =_=
 
 
Canon 300D,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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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안에 있는 아담한 식물원.

쌀쌀한 몸도 녹힐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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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가자 반갑게 맞아주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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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인가 풀때기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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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폭으로 작은 연못이 있고 그 위에 물풀 떠있었다.

안에 자세히 보면 송사리 비스무리한 넘들이 돌아 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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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쪼매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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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루비아다.. 아마도.. -_-

초딩때 학교에 피어있던 사루비아의 꿀을 따먹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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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몽환적인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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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안의 모습..
이 정도의 크기가 한동 또 있다.
 
 
Canon 300D,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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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여기저기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선유도가 나온다.

이 날은 아침부터 구름 가득가득한 날에 안개가 점점 자욱해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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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올라 처음으로 맞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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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풍경..  구름 가득한 하늘에 앙상한 나무들..
봄이 오면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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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팻말
길을 잘못 가고 있지 않다고 알려라도 주듯이 선유도의 팻말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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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뵈지는 않지만 색깔이 알록 달록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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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올라와 지금 까지 걸어온 길..
저 빨간색 길은 폭신폭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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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의 마지막 부분..
노출 부족..
 
 
Canon 300D,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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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향이 매혹적인후리지아다.
 
이 놈은 두번째로 얻어온 놈이고..
첫번째 놈은 몇일 안되 쪼그라 들어 버렸다.
 
좀 오래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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