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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사러갔다가..

난 현미녹차가 싫다.. 그 맛이 별로다.. 처음 쫌 먹으면 괜찮지만 좀더 먹다보면.. 우웩.. 요즘 괜시리 기침이 많이나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데 커피는 그렇고 녹차를 사러 편의점으로.. 앗 근데 설녹차 바로 옆에 요놈이(↑) 날 야리고 있길래 한 10초 고민해 주다가 설록차와 함께 덥썩.. ( 설녹차도 밀봉이라는 이름하게 25개 티백에서 20개로 줄였다.. -_-+ ) 올라와 띁어보니.. 헉.. 값은 3500원데 4봉 -_-; 그리고 넘 비싸다고 투덜거리다가 2봉 뺏기고.. 근데.. 근데.. 넘 맛나다.. 별다방의 녹차프라푸치노와 흡사한.. 머 그런.. 녹차 좋아하는 분을든 한번 먹어주는것도 나뿌지 않다는 생각.. ps. 사진찍기는 귀찮고 대충 이미지를 찾았는데..

일상 2005.05.30

별다방 컵

기분에 트리플로 별다방표 컵을 샀다.그리고 녹차 프라푸치노 먹어주기..( 담부터는 크림 빼주세요~ 버럭~ ) 가지고 갈때 안깨지게 포장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저렇게 이뿌게 포장을 해주었다.허긴 컵이 얼마짜린데.. 내가 고른 컵..저런색이 왠지 좋다.근데 조명발 + 카메라발 이다.실제로는 저것보다 물빠진 색이다.( 내가 컵을 넘 열심히 닦아서 물이 빠졌을수도 있다. =_=v ) 사람들이 별다방을 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분위기 때문일것이다.왠지 모를 이국적인.. 그런..

사진 2005.05.27

2005.05.20 오.망고

불닭 약속이 깨지고 방황하던 중생들은 둘둘치킨에서 배를 채우게 이르니..그들은 오.망고(원래이름: Red Mango)에 들어가 강남의 삘을 느끼고 싶었다.그러나..오.망고는 우리는 거부했다. ( 사실 자리가 없었다. -_- )그래서 비타민 섭취및 활력을 위해 회사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캔.모어 를 습격했다. 캔.모어의 아줌마가 째린다.빵을 많이 가지고 갈것으로 예상하고 경계하는 것이다.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먹어줬다.우리가 누구인가? 3명이서 열심히 열심히 빵과 빙수를 혼내주고 있다. 과일집에 왔으니 독사진 한방씩.. 이걸 먹으러 간것이다.꽁짜로 주는 토스트 과일모듬 2인용 과일빙수와 팥빙수..두개의 차이를 모르겠다. -_-;; 이건 또 누구인가???

일상 2005.05.20

Exceptional C++ Style

Exceptional C++ Style : 40개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퍼즐과 문제 그리고 그 해답 저자: Herb Sutter 역자: 류광 출판사: 정보문화사 이전에 "C++ 코딩의 정석"이란 책을 주문하고 얼마있다 바로 예약도서로 주문한 책이다.Herb Sutter의 Exceptional 씨리즈의 3번째 책으로서 전작 2권에 책에 비해 최근의 상황까지 잘 반영되어 있다. ( ISO C++03 의 내용까지 반영된 책이다. ) 오.. 지쟈쓰..이 책은 읽을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내가 그동안 알고 싶어 하던 내용들에 대해 쏙쏙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우연성인가.. 시대의 대세인가..Effective C++ 씨리즈를 읽었을때의 감동과 흡사하다.. 대단하다.. 이 책에서 내용중 재미있게 읽은 부분 - ..

책읽기 2005.05.16

순대타운 방문기

가까운 곳..순대타운은 내가 출퇴근시 매일 지나 다니는 길, 신림사거리에 위치해 있다.그러면서도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다.넘 가까워서 언제라도 먹을수 있을꺼란 생각에 그런것일까? 누구의 강력 요청으로 시킨 백순대..말 그대로 뻘건 양념이 안된 하얀 순대다.약간의 해물과 단백한 맛이 뻘건 순대볶음과 먹기에 딱이다.깻잎과 장을 같이 줘서 같이 싸먹으면 더 맛난다. 그러나 이것만 단독으로 먹기엔 좀..그러나 누구는 흥분을 한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고..워워~ 순대타운의 대표메뉴 순대+곱창 볶음이다. 현재시간 밤 8시 40분경..시장기가 있는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갈스럽고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갖기로한 풀코스 모임..다음달에는 어디를 갈까나.. 음하하.. 혜화동을 갈까여~♪ ..

사진 2005.05.13

2005.04.29 회식

안규성대리의 송별회..예상은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회식 비용은 엄청나게 나왔다는 후문이.. 냠냠.. 디카를 꺼내 목표물을 찾던 도중 저 멀리서 눈치를 채고 V자를 들고 있었다.눈치도 빠르다.. 크크.. 완랜드님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 두 과장님들.. 원범님, 효진님계속 심각한 얘기들만 하다 밝은 얘기로 화재를 돌린것 같다.참고로 효진님은 술만 먹으면 심각쟁이다.. 음하하.. 울팀 현장쪽 담당자들이다.일태님, 효진님, 그리고 이번에 회식의 주인공 규성님 이다. 회사를 그만둔다고 친철히 인사를 하고 댕겼던..또 한명의 숨은 회식 주인공.. 윤경님.. 나디아님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다.아무래도 작업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퍽퍽~~)아니랩니다. -_- 일태님, 영수님..회사 동기..

일상 200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