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여기저기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선유도가 나온다.

이 날은 아침부터 구름 가득가득한 날에 안개가 점점 자욱해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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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올라 처음으로 맞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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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풍경..  구름 가득한 하늘에 앙상한 나무들..
봄이 오면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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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팻말
길을 잘못 가고 있지 않다고 알려라도 주듯이 선유도의 팻말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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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뵈지는 않지만 색깔이 알록 달록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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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올라와 지금 까지 걸어온 길..
저 빨간색 길은 폭신폭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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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의 마지막 부분..
노출 부족..
 
 
Canon 300D,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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