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안에 있는 아담한 식물원.
쌀쌀한 몸도 녹힐겸 입장..
꽃인가 풀때기인가?
음..
좁은 폭으로 작은 연못이 있고 그 위에 물풀 떠있었다.
안에 자세히 보면 송사리 비스무리한 넘들이 돌아 댕긴다.
이름 모를 쪼매난 꽃
앗.. 사루비아다.. 아마도.. -_-
초딩때 학교에 피어있던 사루비아의 꿀을 따먹은 기억이 난다.
색깔이 몽환적인 꽃이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도 나비전시회 (0) | 2005.03.14 |
---|---|
선유도 공원 (0) | 2005.03.14 |
선유도 가는길.. (0) | 2005.03.12 |
빛을 배워야 한다. (0) | 2005.03.07 |
2005.02.22 _ 민속촌 에필로그.. (0) | 200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