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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 과일로 변신하다.

하늘이 빵꾸났다..비가 왕창 쏟아진다..그래도 꼴에 여름이라 그런지 후덥지근하다.후~~ 이럴땐 소프트 아이스크림보다는 션한 하드를 먹어주는 센쓰~ 버스에 내려 집에 가는 도중 슈퍼에서 죠스바를 혼내주려다..내눈에 먼저 발견된 파란사과와 천도복숭아.. 아무래도 오늘은 이넘들이 내 인연인가 부다..오랜만에 과일로 비타민좀 보충해 보자꾸나..

사진 2005.08.11

2005.08.05 회사

요즘 프로젝트.. 내가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1g 이 엮여 있기 때문에 ..머 나름대로 회사에 같이 죽치고 있긴하다. 그래도..금요일 오후는 여유를 찾아주고알콜분해 운동을 시켜주는 센쓰~ 가 필요 할것 같다. 요즘 바뿌시다.그래도 고지가 눈앞에 있다.빠쌰~ 여기도 딴 프로젝트 진행중..빨간 바지의 압박~ 8월은 휴가의 계절이다.모두 한번 달려보자..부릉~ 부릉~ 때깔이 좀 바랜거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커주고 있다.요즘 물 주는걸 신경을 못쓰는데.. 내가 받았을때와 달라진점..때깔이좀 바랬다.맨위에 2개의 잎이 자랐다화분의 흙의 유실되고 있다.

사진 2005.08.06

토깽이 모임

머 정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모이던 토깽이 모임간만에(한 2년쯤 됐나) 모여본다 명량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과 와인 파티. 그런데 설마했던 와인 3병은 금새 동이 나버리고..맥주 3팩을 마저 소리소문 없이 슥삭 해버린 토깽이들.잘 먹었다.. 꺼억~ 김군 올만에 삘 받았다.해외파 아니날까바 있던 치즈를 거의 혼자서 혼내 줬다. 본인을 절대 사진을 못찍게 하던 명량..오랜만에 만지는지 D70의 리뷰가 1/4 크기로 나온다고먼가 이상하다고 열심히 만지고 있다.D70.. 찍는 느낌이 좋다.. 흐흐.. 짜잔.. 먼나라 이웃나라 발견..결코 그냥 지나칠수 없는 오~ 그 많았던 음식들을 쓱삭하고 열심히 대화들을 하고 있는..명량이 사진을 못찍게 하자 광각으로 바꾸어 끼고 찰칵.자신을 찍는것을 모르고 있다.근데..

일상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