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첫번째 도착한 새별오름..말타고 말구경하고 풍경구경하고.. 나의 싸돌아 댕기기 복장더워서 어쩔수 없다. 중간에 도깨비 도로라는 곳을 지나갔다.오르막길인데 차를 중립으로 놓고 시동꺼도 앞으로 간다는..사진은 머 찍을것도 없고.. 그리고 민속촌이라는 곳도착하면 아줌마가 제주도 주거환경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준다.나름 유익한.. 그리고 시원한 오미지차 주면서..오미자, 말뼈, 동충하초 등을 보여주며몸에 좋다고 사라고 친철하게 권유를.. 물론 그런거 안산다. 그 집이다. 김영갑 갤러리 작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영갑님의 전시회를 하시고 난후..몇달후 다른 세상으로 가셨다. 오랫동안 제주도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낸 김영갑님의 갤러리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후원회에서 운영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