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순대타운은 내가 출퇴근시 매일 지나 다니는 길, 신림사거리에 위치해 있다.그러면서도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다.넘 가까워서 언제라도 먹을수 있을꺼란 생각에 그런것일까? 누구의 강력 요청으로 시킨 백순대..말 그대로 뻘건 양념이 안된 하얀 순대다.약간의 해물과 단백한 맛이 뻘건 순대볶음과 먹기에 딱이다.깻잎과 장을 같이 줘서 같이 싸먹으면 더 맛난다. 그러나 이것만 단독으로 먹기엔 좀..그러나 누구는 흥분을 한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고..워워~ 순대타운의 대표메뉴 순대+곱창 볶음이다. 현재시간 밤 8시 40분경..시장기가 있는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갈스럽고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갖기로한 풀코스 모임..다음달에는 어디를 갈까나.. 음하하.. 혜화동을 갈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