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버전관리툴의 필요성을 못느꼈었다.

못느꼈다기 보다  유용함을 못느꼇다는게 맞을것이다.

 

그런데 ASP.NET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사람이 같은 프로젝트 파일을 관리를 해야할 일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버전관리툴의 필요성을 느낀것이다.

물론 StandAlone 환경에서도 탁월한 선택이다.

 

 

간단히 끄적 거리는 정도의 사용이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것을 나열 하자면 ...

 

 

- VSS(Visual Source Safe)

이것은 MS에서 Visual Studio에 번들로 나와 MS 툴과 궁합이 잘 맞지만 그다지 평이 좋은거 같지도 않고 별로 끌리지 않는 툴이다.

 

http://msdn.microsoft.com/vstudio/previous/ssafe/

 

 

- CVS

아마 가장 전통있고 유명한 툴일것이다.

플랫폼관계없이 사용할수 있고 사용자 층도 가장 두껍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 이다.

 

클라이언트 툴로 WinCVS를 사용해본 결과 설정 해줘야 할것도 좀있고 많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무지한 탓도 있다)

 

https://www.cvshome.org/

http://www.wincvs.org/

http://www.tortoisecvs.org/

 

 

- TeamSource

볼랜드 툴에 번들로 제공되는 것이다.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할 수있고 서버가 필요하지 않는 환경이다. (원격은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이용..)

사용 해본것중 가장 많이 사용해봤으며 심플하고 성능면에서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번들로 제공된것이다 보니 더이상의 버전업을 없고 볼랜드에서도 StartTeam 이란 툴을 인수해 밀고 나가는것 같다.

 

 

- Subversion

CVS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나온 차세대 버전관리 오픈소스 프로젝트 이다.

 

클라이언트 툴인 TortoiseSVN를 통해 사용해 봤는데 CVS와 비슷하면서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데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TortoiseSVN는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관리를 할수 있게 되어 있어 다른 툴보다는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TeamSource처럼 TortoiseSVN는 개인저장소를 만들수 있어 서버없이도 사용할수 있다 ^^ 

(CVS도 TortoiseCVS 클라이언트 툴이 있다)

 

앞으로 좀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주로 사용하게 될 툴이 아닐까 생각이다.

 

Subversion에 대한 내용 :http://wiki.kldp.org/wiki.php/Subversion?action=show

 

http://subversion.tigris.org/

http://tortoisesvn.tigris.org/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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