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날은 경건(?) 한 맘으로 보내기 위해 30일날로 해서 2004년의 마지막 술자리를 가졌다.

 

2004년이 이제야 익숙해진것 같은데 벌써 2005년을 맞이하게 된거 같다.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

음...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은 의욕도 없고 재미도 별로 없다.

새해가 되면 좋은 날이 오리라 믿는다.

빠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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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라는 술집이다.

나름대로 깔끔하고 안주들이 맛갈난다.

내년엔 진짜 오사카를 가봐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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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닭똥집이다.

이 집의 닭똥집은 맛은 비리지도 않고 아주 일품이다.

마늘도 아주 단백하고 맛나다.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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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술이다.

산사춘 맛도 나고 매실 맛도 나는 꼭 과일 소주 느낌이 드는 맛있는 술이다.

술을 잘 못먹는 사람도 잘 먹을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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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파전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보고 느끼라 ... 미끄러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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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하고 맛나는 두부김치

김치가 맛나게 볽아졌고 특이하게 참치가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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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문한 치즈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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