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항상 머리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주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머리속의 있는 내용을 문서로 정리할까 이다.
첨부터 오프라인 다이어리는 생각도 안했고 (요 부분은 내가 다이어리를 깔끔이 정리하는 능력이 없기때문에 ;;)
PDA나 핸드폰도 고민을 해보았으나 역시 입력장치의 불편함으로 인해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노트북도 대안이긴 하지만 회의시간에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타이핑을 하기에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부분에서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되었던 회의는 손으로 끄적거리면서 정리를 하고 그 내용을 파일로 정리를 하는것이 가장 낳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그럼 어떤 어플리케이션으로 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기 이른다.
1. 메일 클라이언트를 바꾸다 : 아웃룩 익스프레스-> 오피스 아웃룩
가볍다는 이유로, 오피스 제품을 따로 설치해야된다는 이유로(물론 회사에서는 라이센스가 있으므로 사용하면 된다.) 오피스 제품의 아웃룩을 배제 해왔다 .
또 메일 클라이언트로서의 기능이외에도 다른 기능들이 필요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허나 팀장의 직책을 맡은 이후로 메일량도 현저히 많아지고 내 작업 뿐만 아니라 다른 이슈사항까지 정리및 공유를 해야할 상황이 생겼다.
그리고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한계(관리상의 한계도 포함)도 아웃룩으로 바꾸기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 주었다.
아웃룩으로 바꾼후 가장 좋은점중 하나는 메일마다 범주기능및 필터링 하기가 편해졌다는 점이다
메일에 대해서 경중을 나누기도 편하고 분류를 하기도 편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만족감은 기존에 사용하기전에 생각했던거 보다 좋았다.
2. 일정(약속, 회의)의 기록 -> 구글 캘린더
메일로 오는 일정을 일일이 범주나 구분으로 인해 기억하기는 그다지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니 않았고 때마침 구글에서 캘린더 서비스를 오픈했다.
웹으로 서비스를 하니 어느 컴퓨터에서도 접근및 수정이 가능했고 인터페이스도 나름 편했다
물론 초창기 버전은 개인적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점점 낳아지고 있고 현재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발전을 한것같다 .
3. 생각의 정리 -> 스프링노트
현안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해야하는 툴이 필요했고 마침 스프링노트라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위키는 솔찍이 이지윅 에디터보다 불편한건 사실이고 접근성도 상대적으로 좋지 못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래서 위키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서 사라져 갔고 화려한 UI보다는 글을 빨리 쓰고 정리할수 있는 웹툴이 필요했고 스프링노트가 나에 요구사항에 어느정도 부합했고 일정기간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어느 이유에서 인가 슬슬 멀어져 가고...
4. 통합의 필요성 -> Outlook
아웃룩, 구글캘린더, 스프링노트.. 이렇게 3개의 툴을 사용하자니 점점 관리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어떤 업무가 있다면 같은 내용을(물론 보는 관점에서는 틀리지만..) 3개의 툴을 띄어 작성을 하고 체크를 해야했다.
어느 순간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통합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모든걸 담을수 있는놈은 역시 아웃룩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
구글캘린더의 내용은 다운받아서 아웃룩으로 옮기고 스프링노트의 내용도 아웃룩 일정의으로 옮겨서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어디서든지 접근 가능성은..
어짜피 회사컴퓨터는 항상 켜있고 VPN으로 회사컴퓨터에 터미널로 접속을 하여 사용하는 되는것이다.
5. 분산저장관리및 동기화 -> Outlook - Google Calendar
어떻게 하면 나의 머리속의 있는 내용을 문서로 정리할까 이다.
첨부터 오프라인 다이어리는 생각도 안했고 (요 부분은 내가 다이어리를 깔끔이 정리하는 능력이 없기때문에 ;;)
PDA나 핸드폰도 고민을 해보았으나 역시 입력장치의 불편함으로 인해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노트북도 대안이긴 하지만 회의시간에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타이핑을 하기에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부분에서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되었던 회의는 손으로 끄적거리면서 정리를 하고 그 내용을 파일로 정리를 하는것이 가장 낳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그럼 어떤 어플리케이션으로 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기 이른다.
1. 메일 클라이언트를 바꾸다 : 아웃룩 익스프레스-> 오피스 아웃룩
가볍다는 이유로, 오피스 제품을 따로 설치해야된다는 이유로(물론 회사에서는 라이센스가 있으므로 사용하면 된다.) 오피스 제품의 아웃룩을 배제 해왔다 .
또 메일 클라이언트로서의 기능이외에도 다른 기능들이 필요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허나 팀장의 직책을 맡은 이후로 메일량도 현저히 많아지고 내 작업 뿐만 아니라 다른 이슈사항까지 정리및 공유를 해야할 상황이 생겼다.
그리고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한계(관리상의 한계도 포함)도 아웃룩으로 바꾸기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 주었다.
아웃룩으로 바꾼후 가장 좋은점중 하나는 메일마다 범주기능및 필터링 하기가 편해졌다는 점이다
메일에 대해서 경중을 나누기도 편하고 분류를 하기도 편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만족감은 기존에 사용하기전에 생각했던거 보다 좋았다.
2. 일정(약속, 회의)의 기록 -> 구글 캘린더
메일로 오는 일정을 일일이 범주나 구분으로 인해 기억하기는 그다지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니 않았고 때마침 구글에서 캘린더 서비스를 오픈했다.
웹으로 서비스를 하니 어느 컴퓨터에서도 접근및 수정이 가능했고 인터페이스도 나름 편했다
물론 초창기 버전은 개인적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점점 낳아지고 있고 현재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발전을 한것같다 .
3. 생각의 정리 -> 스프링노트
현안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해야하는 툴이 필요했고 마침 스프링노트라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위키는 솔찍이 이지윅 에디터보다 불편한건 사실이고 접근성도 상대적으로 좋지 못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래서 위키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서 사라져 갔고 화려한 UI보다는 글을 빨리 쓰고 정리할수 있는 웹툴이 필요했고 스프링노트가 나에 요구사항에 어느정도 부합했고 일정기간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어느 이유에서 인가 슬슬 멀어져 가고...
4. 통합의 필요성 -> Outlook
아웃룩, 구글캘린더, 스프링노트.. 이렇게 3개의 툴을 사용하자니 점점 관리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어떤 업무가 있다면 같은 내용을(물론 보는 관점에서는 틀리지만..) 3개의 툴을 띄어 작성을 하고 체크를 해야했다.
어느 순간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통합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모든걸 담을수 있는놈은 역시 아웃룩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
구글캘린더의 내용은 다운받아서 아웃룩으로 옮기고 스프링노트의 내용도 아웃룩 일정의으로 옮겨서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어디서든지 접근 가능성은..
어짜피 회사컴퓨터는 항상 켜있고 VPN으로 회사컴퓨터에 터미널로 접속을 하여 사용하는 되는것이다.
5. 분산저장관리및 동기화 -> Outlook - Google Calendar
노트북이 생겼고 노트북을 많이 활용할 차원에서 생각을 하게되었다.
회사 데스크탑을 터미널로 접속을 해서 관리를 해도 되지만 그럼 회사 컴터가 로그오프가 되버린다.
그래서 다시 분산및 동기화의 필요성이 느꼈다.
메일이야 어짜피 회사 웹메일로 백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 문제 없었고,
일정(캘린더)의 분산 동기화의 목적으로 구글링을 하던 도중 다음(Daum) 캘린더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있는 아웃룩 데이터 동기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요즘 개인적인 포털 취향이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옮겨 가있고 다음의 캘린더 서비스도 괜찮아보이고 작업내용까지 동기화가 되어 열심히 써볼 요량으로 설치를 하고 운영을 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동기화 시간이 최소 1시간이라는 점이다.
1시간이면 좀 그렇다.
다시 구글링으로 구글 캘린더 동기화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내 예상대로 심플한 인터페이스및 최소 분단위 동기화도 가능하게 된것이다 .
거기에다 기존에 써와서 구글캘린더라는 점이 좋았다.
동기화 테스트를 몇번하고 운영해본 결과 나름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한가지 작업 내용의 공유가 안되긴 하지만서도..
6. 그리고..
현재 구글의 노트를 가지고 이것저것 테스트 운영중이다.
웹의 수집하는 편의성도 좋고(어짜피 구글 툴바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노트에 별도의 글을 따로따로 구분해서 올려주는것이 맘에 들었다.
좀더 사용해보고 접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나름 편의성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웹공유라는 측면이 폐쇄(?)적인 아웃룩과 차별되는 점인것 같다
언젠가는 저 위에것들을 다 접고 또 새로운것으로 이동할수 있겠지만 그것 역시 발전의 한 부분 이기에..
구글캘린더 : http://calendar.google.com
구글캘린더 싱크 :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hl=en-ie&answer=89955
다음캘린더 : http://calendar.daum.net
스프링노트 : http://www.springnote.com
회사 데스크탑을 터미널로 접속을 해서 관리를 해도 되지만 그럼 회사 컴터가 로그오프가 되버린다.
그래서 다시 분산및 동기화의 필요성이 느꼈다.
메일이야 어짜피 회사 웹메일로 백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 문제 없었고,
일정(캘린더)의 분산 동기화의 목적으로 구글링을 하던 도중 다음(Daum) 캘린더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있는 아웃룩 데이터 동기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요즘 개인적인 포털 취향이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옮겨 가있고 다음의 캘린더 서비스도 괜찮아보이고 작업내용까지 동기화가 되어 열심히 써볼 요량으로 설치를 하고 운영을 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동기화 시간이 최소 1시간이라는 점이다.
1시간이면 좀 그렇다.
다시 구글링으로 구글 캘린더 동기화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내 예상대로 심플한 인터페이스및 최소 분단위 동기화도 가능하게 된것이다 .
거기에다 기존에 써와서 구글캘린더라는 점이 좋았다.
동기화 테스트를 몇번하고 운영해본 결과 나름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한가지 작업 내용의 공유가 안되긴 하지만서도..
6. 그리고..
현재 구글의 노트를 가지고 이것저것 테스트 운영중이다.
웹의 수집하는 편의성도 좋고(어짜피 구글 툴바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노트에 별도의 글을 따로따로 구분해서 올려주는것이 맘에 들었다.
좀더 사용해보고 접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나름 편의성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웹공유라는 측면이 폐쇄(?)적인 아웃룩과 차별되는 점인것 같다
언젠가는 저 위에것들을 다 접고 또 새로운것으로 이동할수 있겠지만 그것 역시 발전의 한 부분 이기에..
구글캘린더 : http://calendar.google.com
구글캘린더 싱크 :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hl=en-ie&answer=89955
다음캘린더 : http://calendar.daum.net
스프링노트 : http://www.spring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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