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핸펀의 알람을 무시하고 계속 잠.. 

IDC에서 걸려온 전화에 눈을 뜸.. 

7시..

왠지 기분이 찝찝하다.. 

늦었다.. 

빨리 나가자.. 

어제 꽉꽉 MP3P에 담아놓은 드림씨어터 앨범을 들으며.. 

지하철을 내리면서 확인한 핸펀.. 

부재중 통화 5개.. 

문제가 있다..

아침부터 꼬장질..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누구를 탓하랴.. 

기분 더러움..

 

왜 내가 출근하는 20분 동안의 시간도 자유롭지 못하는 것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키가 보내준 타로카드점의 운세

  내 머리 속이란다.

  오~ 지쟈쓰

 

  이미지가 좀 거시기 해서 크기를 줄였다.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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